Role
기획 Curator
Becoming a Collector
기획 Curator
소노팩토리 SONO FACTORY
공동주최 : 곰가죽, 소노팩토리
Co-host :곰가죽, 소노팩토리
컬렉터가 아닌 사람들이 모여서 컬렉터가 되기로 합니다.
구성원이 계를 만들어 모인 돈으로 그림을 사기로 약속하고 2년간 지속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작품을 구매한 이후에 소장 작품과 더불어 신진작가를 섭외하여 전시했습니다.
이후 연희동 아트페어를 기획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People come together to become collectors.
Members formed a rotating credit association that met every two months for two years, and after every member had successfully collected an art piece, invited newly debuted artists to feature exhibitions.
This project became the base model of ‘Yeonhui Artfair’.